왕자문 류우녕 장흔 고위광 매괴총생 玫瑰丛生 About Love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설명 줄거리 원작 내용 결말 리뷰 다시보기
왕즈원 류위닝 장신 가오웨이광 중드 매괴총생 사랑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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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괴총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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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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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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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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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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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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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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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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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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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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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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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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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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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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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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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괴총생 |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관방 웨이보와 출연진들 개인웨이보 예고편 캡쳐짤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 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 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왕자문 류우녕 주연의 로맨스물 매괴총생(Mei Gui Cong Sheng 玫瑰丛生). 영문명 사랑에 관하여 About Love 입니다.
2023년 하반기 촬영작으로 이전 제목은 최애적니(Zui Ai De Ni 最爱的你)였고 2025년 3월즈음에 방영 허가와 더불어 제목도 바뀌었습니다.
매괴총생을 직역하면 장미가 떼 지어서 자라나다 즉 장미덤불 정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영문 제목이 더 와닿는 거 같습니다. 제가 원작을 찾아 보며 느낀 건 사랑에 관하여라는 의미에 부합하는 흐름이더라구요. 총 회차는 26부작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이 부분 정확하지 않습니다. 방영 플랫폼은 텐센트입니다.
요즘 절요 이후에 류우녕 인기가 배우로서도 완전 급상승을 타고 있어서 빠르게 방영이 될 거 같습니다. 근데 자주 하는 말이지만 아시죠. 중드는 방영 될 때까지 된 게 아닙니다.
✔️매괴총생 등장인물 캐릭터 설명
(아래 인물설정은 원작상에서 나오는 성격과 개인적인 사견을 곁들여 번역하여 작성한 것으로 실제 방영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무단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 ai학습등을 금합니다.)
- 이효혜 (Li Xiao Xi 李晓兮)역의 왕자문 (Wang Zi Wen 王子文)
: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남자들은 료혜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든다. 여러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남자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지만 여전히 그런 불신들을 모두 파훼시킬 완벽한 사랑을 기다린다.
그녀는 이성에게 어필하는 자신만의 매력을 이용해서 사랑 감정사가 되어 여성들에게 의뢰를 받는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이 유혹을 함에도 흔들리지 않는 소패에게 매료된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지만 이전에 자신의 직업때문에 만나게 된 소패의 친구 노궁을 만나게 되고 완벽한 사랑의 소패와 자신의 사랑관에 대한 신념이 충실한 노궁 사이에서 료혜의 완벽한 사랑에 대한 믿음은 흔들린다.
- 소패 (Xiao Bei 小贝)역의 류우녕 (Liu Yu Ning 刘宇宁)
: 의뢰인의 상대를 잘못 알고 접근하게 된 료혜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던 그는 료혜가 다시 그를 시험하려고 보낸 여자들에게도 여전히 흔들리지 않는다. 그녀의 마음 속에는 그렇게 그가 완벽한 사랑으로 자리 잡는다.
하지만 그는 료혜의 유혹상대였던 노궁의 절친이었고 노궁과 료혜의 또 다른 가짜 신분 강일범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는 것인가. 용서해 줄까.
- 유 (Yu 瑜)역의 장흔 (Jiang Xin 蒋欣)
- 노궁 (Lao Gong 老宫)역의 우정출연 고위광 (Gao Wei Guang 高伟光)
: 잘생기고 로맨틱한 면도 있는 만화가로 소패의 절친이다. 심계가 깊지만 겉으로는 허세있고 가벼운 모습으로 팬을 유혹하는 플러팅 매니아라고도 불린다.
료혜와는 의뢰자의 상대로서 만나게 되지지만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소패가 료혜를 여자친구로 소개해 주던 날 그는 료혜가 바로 그가 사랑하는 강일범이라는 걸 바로 알아차린다.
- 아수 (A Xiu 阿修)역의 곡가성 (Gu Jia Cheng 谷嘉诚)
: 소패와 노궁의 친구 무리 1호이자 악기점 주인으로 원작에서는 나오는데 중드 버전에서는 기타메고 노래부르는 장면이 나오는 걸로 보아 아무튼 그 쪽 관련 일을 하는 인물.
결혼했지만 그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롼롼과 연인 사이로 나오며 그녀 옆에 있을 때 자신을 찾는 느낌을 받는다.
- 대삼 (Da Sen 大森)역의 주가기 (Zhu Jia Qi 朱嘉琦)
: 소패와 노궁의 친구무리 3호. 솔직하고 거침 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여신 명명을 좋아한다.
- 란란 (Luan Luan 鸾鸾)역의 황자기 (Huang Zi Qi 黄子琪)
: 소패와 노궁의 친구무리 2호. 결혼을 한 아수를 사랑하지만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고민한다.
- 명명 (Ming Ming 明明)역의 안전 (An Tian 安沺) /미미(薇薇)
: 소패 회사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대삼의 여신이다. 소패 회사 퇴사후 대삼과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다.
- 아륜 (A Lun 阿伦)역의 주대위 (Zhou Da Wei 周大为)
- 앵도 (Ying Tao 樱桃)역의 양행(Yang Xing 杨杏)
: 료혜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친구. 관능적이며 섹시하다. 감정사 사이에서 여신급 인물이었지만 그녀의 남편이 침대에 다른 이와 있는 걸 목격하게 된다. 료혜를 위해 감정사로 소패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유혹에 실패한다.
- 특별초청 주연 : 명도(Ming Dao 明道), 공배필 (Gong Bei Bi 龚蓓苾)
- 특별출연 : 축서단(Zhu Xu Dan 祝绪丹), 한동(Han Dong 韩栋)
- 특별초청 출연 : 우화 역의 우정여(You Jing Ru 尤靖茹) , 황찬찬 (Huang Can Can 黄灿灿), 시안(Shi An 是安)
우화라는 인물은 노궁의 전 여친으로 지나가는 길에서 노궁에서 첫눈에 반한 인물입니다. 료혜를 감정사로 고용해서 노궁을 시험하지만 노궁은 이미 그 일을 간파하고 말죠. 이후에 노궁은 강일범을 사랑한다고 하고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됩니다.
아래 줄거리 부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용이 좀 심오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연까지 캐스팅에 나름 공을 들인 작품으로 느껴집니다. 사실 조연도 다 서사가 있고 이야기의 흐름의 한 축이거든요. 어디까지 원작을 따라갈런지 모르지만요.
조연으로 나오는 배우 중에서 제 망태기에 든 배우도 있습니다. 바로 대만배우 주대위인데요. 대만태생 이긴 하지만 대륙에서 처음부터 자리를 잡고 활동하는 배우입니다.
↪ 주대위 저우다웨이 프로필 정보 드라마 출연작 소개 추천 리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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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위 |
주가기 나이는 1990년 7월 27일생으로 키는 183cm으로 최근 출연 방영작으로는 니적황언야동청 매괴적고사 엽죄도감 시리즈등이 있습니다.
곡가성 나이는 1992년 6월 19일생으로 키는 178cm 청두체육학원을 나왔습니다. 샤오잔도 속해 있는 x구 소년단 소속으로 2025년 기준 소속사는 마백건과 같은 와지지와입니다.
안전 나이는 1997년 5월 2일생으로 키는 166cm 중국계 미국인으로 Vivienne Tien 이라고도 불립니다.
기지적상반장 여주 중 한명이라 기억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 뒤로 양정강하고 금천불시최후일천을 찍기도 했습니다. 상해희극학원 출신으로 2025년 기준 소속사는 십간전매(十间传媒 TenSpace)입니다.
✔️ 매괴총생 줄거리
궁연건 (Gong Yuan Qian 宫缘乾)의 만화 선녀(Chan Nu 蝉女)를 각색해서 만든 작품.
' 사랑에 대한 시험
사랑을 위한 완벽한 연기인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기다림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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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꺼의 이 러브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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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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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
공개 된 내용으로는 잘 이해가 안되고 예고편 보니까 여주가 이게 뭘까? 여러 남자를 홀리는 여자인가싶어서 원작 만화를 살짝 봤는데 그게 맞는데 그게 아닌 내용입니다.
말이 좀 이상할 수 있는데 남자를 홀리고 여러 남자도 만나는 게 맞는데 그게 아닌 사랑에 대해 진지하고 신중한 스타일의 여주 효혜와 남주 소패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이건 여주의 직업과도 연결되는 건데요. 여주 직업이 의뢰를 받고 누군가의 사랑을 검증해 주는 사랑 감정사입니다.
효혜는 자신이 이성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을 가진 걸 알고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여자들이 상대방의 사랑이 충성스러운지 감별해 낼 수 있는 감정사가 되기로 합니다. 남편의 사랑을 감정해 달라는 부인, 믿을 수 없는 딸의 남자친구를 떼어내어 달라는 엄마의 의뢰 등 효혜는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효혜는 소패를 의뢰인의 상대자로 착각하고 그에게 접근을 하게 됩니다.
소패는 어떤 수단을 써도 그녀에게 넘어오지 않았고 이런 그에게 효혜는 호감을 갖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소패는 좋은 마음으로 매너 있게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연락처를 교환하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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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혜 소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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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혜 노궁 |
하지만 효혜가 일을 하면서 믿을 수 없는 얼마나 많은 남자를 만났겠습니까? 그래서 자신과 같은 일을 하는 14명의 다른 감정사를 고용해서 소패를 시험합니다.
당연히 소패는 그 시험에 대한 유혹에 빠지지 않았고 효혜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고 그와 영원한 사랑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효혜의 가장 친한 친구 앵도가 이혼 소식을 알리고 소패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하죠. 이 말을 들은 효혜는 정신이 혼미해졌지만 앵도는 자신의 상황에 대한 분노 미움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고 고백합니다.
친구가 소패를 유혹하기 위해 아무리 섹시한 옷을 입고 종일 옆에서 집안일을 했지만 소패는 전혀 동요하지 않았던 거죠.
그러던 어느 날 소패는 효혜를 어린 시절 자주 가던 식당으로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거기서 만난 노궁이라는 소패의 친구는 효혜가 감정사 일을 하며 다른 신분으로 만났던 사람이었습니다. 노궁은 그녀가 쌍둥이가 아니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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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궁 효혜 |
노궁은 전 여친이었던 우화가 효혜에게 감정을 맡긴 사람이었는데 효혜는 강일범이라는 이름으로 팬인척 그에게 끈질기게 접근을 해서 유혹에 완벽히 성공하려던 찰나 들키게 된 인물이었습니다.
결국 노궁은 여친이 자신을 믿지 못해 이런 일을 벌였다며 헤어졌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 일이 알려지게 되버립니다. 당연히 노궁의 친구였던 소패도 알고 있는 일이었는데 그 친구들 사이에서 강일범이라는 인물이 좋게 보이지 않았겠죠.
그래서 효혜는 그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아 합니다만 노궁은 그녀가 가짜 신분과 가짜 감정으로 그를 속였음에도 그녀를 자신의 뮤즈로 생각하고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고 그 거짓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만 가고 맙니다. 노궁에게는 동일인물인 걸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요.
그 사이에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유부남이었던 아수가 란란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 사이에 아내도 있고 명명과 대삼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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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 |
효혜는 노궁에게 소패의 과거를 묻고 그가 전 여자친구의 물질만능주의적 태도에 상처받았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효혜를 좋아하는 노궁앞에서 소패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효혜를 보며 만약이라는 가정을 수없이 하며 상상을 합니다.
이후 계속 거짓말을 하던 효혜는 괴로워하지만 이런 그녀에게 계속해서 숨기는 게 좋다고 제안을 합니다. 그녀를 생각하는 마음에 이런 저런 말들을 건네지만 그녀와의 대화 이후에 다시 그림을 그리며 작업하는데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의 복잡한 속마음이 반영 되기도 합니다.
사랑에 대한 감정에 대해서 여성의 사랑에 대한 감정의 불신과 남자의 이성에 대한 본능에 대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품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원작에 대한 결말은 나지 않는 상태인데 중드 버전에서는 어떻게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이상적인 사랑의 상대인 소패와 조금 더 현실적인 본인만의 신조를 가진 상대의 노궁 사이에서 효혜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상상을 해보자면요. 소패가 청혼을 하지만 효혜와의 숨겨진 갈등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저자의 뉘앙스에 의하면 효혜가 노궁에 의해 새롭게 변신을 하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도 변화 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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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의 결말은 두둥 |
근데 중드 버전은 왠지 소패와 효혜가 함께 하는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패의 한결 같은 완벽한 사랑으로 효혜에게 힘을 실어주고 사랑에 대한 불신이 가득찼던 여주가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열고 사랑을 소중하게 여기는 법을 소패를 통해 배우게 되는 거죠. 그 성장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얻는 이야기로요.
혹은 열린 결말로 끝날 수도 있을 거 같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사랑을 해본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이 진정한 사랑에 빠지는 걸 본 적도 없는 여주는 사랑과 도덕의 경계를 넘나드는데 소패를 만나게 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고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 사랑을 보여주는 류우녕이 연기하는 소패라는 인물도 매우 매력적이라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위의 내용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원작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사견을 곁들여 구성한 것으로 실제 방영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서 수정 후 재배포 인용등을 금합니다.
어쨌든 내용이 상당히 심도가 있는데요. 이런 심리적인 변화와 인물들간의 관계성을 어떻게 배우들이 연기하고 연출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 같습니다.
류우녕 주연작이라 매우 호기심이 생겨서 방영 하고 완결 나면 바로 하루 날잡아 몰아서 볼 거 같습니다. 방영 이후 자세한 내용과 리뷰 결말등은 본문 아래에 이어서 계속에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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