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건차 김세가 엽죄도감2 猎罪图鉴2 등장인물 캐릭터 설명 출연진 줄거리 엽죄도감 시즌1 내용 결말 리뷰 시즌2 비교 Under the Skin 2 다시보기

탄젠츠 진스자 엽죄도감 시즌2 내용 줄거리 시즌1 결말 리뷰 등장인물 설명 출연배우 소개

엽죄도감
엽죄도감

단건차
단건차

김세가
김세가

장백가
장백가

주가기
주가기

육연기
육연기

진해로
진해로

방자빈
방자빈

엽죄도감
엽죄도감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관방 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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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건차 김세가 주연의 미스테리 추리 수사물 엽죄도감2 (Lie Zui Tu Jian 猎罪图鉴2 Under the Skin 2).




엽죄도감 시즌2는 2024년 6월 28일 크랭크업하였으며 총 28부작 방영 플랫폼은 아이치이와 텐센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치이 국제판에서 해줄 듯 싶고 위티비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뭐 어디든 한글자막으로 빨리면 해주면 감사하죠.




엽죄도감1도 굉장히 재밌게 봤었고 이 작품으로 인해 단건차를 알게 되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장상사 상류 역이후로 더 완전히 높게 날아가버린 단건차네요.





✔️엽죄도감 2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심익 선이 (Shen Yi 沈翊) 역의 단건차 (Tan Jian Ci 檀健次)

: 대학 교수였던 젊은 화가 선이는 어느 날 해성경찰서로 들어온다. 길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학생이었던 7년 전, 낯선 어떤 여인이 한 아이의 사진을 가지고와 그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모습을 그려 달라 부탁한다. 


하지만 그가 그려준 그 그림으로 인해 해성 경찰서 잠복 요원 뢰일비가 신분이 들통나 세상을 등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사진만 보고서도 성인일 때의 모습을 그려 낼 수 있는 그였지만 기이하게도 그 날 그 낯선이의 얼굴은 아무리 떠올리려 해도 기억나지 않았다.


그의 죄책감은 날이 갈수록 무거워지기 시작했고 장국장의 초청을 받아들여 진실을 찾기 위해 형사팀의 화상사가 된다.





- 두성 두청 (Du Cheng 杜城) 역의 김세가 (Jin Shi Jia 金世佳)

: 북강 지국 형사팀장. 사건 해결을 위해 종종 상식대로 행동하지 않고 무모할 때가 있다. 처음 선이가 팀으로 들어온다 했을 때 동료를 해한 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장국장의 권유와 설득으로 함께 수사를 해야 했지만 여전히 불만에 차 있었고 화상으로 인해 사건을 해결 하는 것에 대해 우습게 여겼다. 하지만 그 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사건을 풀며 진정한 동료로서 점점 가까워 지기 시작한다.





- 하용월 허롱웨 (He Rong Yue 何溶月) 역의 장백가 (Zhang Bai Jia 张柏嘉)

: 북강지국 대원으로 용감한 성격으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여자 법의관. 대담하고 세심한 기질로 항상 찾기 어려운 진실을 발견하곤 한다. 두청과 선이를 도와 여러 세밀한 사항을 발견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많은 사건들도 찾아낸다. 



인체 구조에 대한 특별한 이해도로 많은 사건 해결에 기여를 한다. 늘 선이를 존경해왔으며 평소 사건 처리시에 무의식적으로 그를 바라보곤 한다.





- 장봉 지앙펑 (Jiang Feng 蒋峰) 역의 주가기 (Zhu Jia Qi 朱嘉琦)

: 북강 지국 형사이며 두청의 직속 부하직원이다. 나쁜 의도는 없지만 직설적인 말투로 종종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는 매우 의리 있는 동료로 두청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같은 동료 리한을 좋아하지만 리한의 눈에는 그저 평범한 동료일 뿐이다.




- 이함 리한 (Li Han 李晗) 육연기 (Lu Yan Qi 陆妍淇)

: 북강 지국 두청네 팀 소속 형사.




- 장국장 역의 진해로 (Qin Hai Lu 秦海璐)

: 북강 지국 경찰서장. 경찰로서의 책임감과 리더로서의 위엄과 상냥함을 모두 갖추고 있다. 선이를 두청팀으로 초청해서 그의 뛰어난 그림 실력을 활용해 경사건 처리를 돕게 한다.





- 염담성 (Yan Tan Sheng 闫谈声)역의 방자빈 (Fang Zi Bin 房子斌)

: 보온병에 구기자를 담궈 가지고 다니는 북경 지국 간부급 형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적인 베테랑 경찰이다. 자신의 일에 매우 진지하고 엄격하며 정의감이 뛰어나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가득이다. 새로운 사람이 팀에 합류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도움을 준다.



사실 그는 7년 전 예심으로 선이를 심문했었던 사람이었다. 그가 경찰서에서 다시 선이를 만났을 때 선이는 상대방이 누구인지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찻잔을 통해 그가 7년 전 예심으로 만났던 사람임을 추론한다.





지금 나온 출연진 라인업은 시즌1과 마찬가지로 경찰서 같은 팀들이죠. 엽죄도감에서는 사실 사건 하나하나마다 나오는 배우들과 이야기도 중요하니까요. 증순희도 나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확실한 건지 어떤 에피소드에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우리의 남주 단건차에 대해서는 아래 이전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단건차와 콤비를 이루어 나오는 김세가 나이는 1986년 11월 10일생으로 키는 189cm 상해희극학원 출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신2인가 이십불혹 시즌1에서인가 처음 봤었던 배우 같은데 연기를 잘해서 인상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약간 독특한 기질이 있는 배우 같아요.





육연기 나이는 1992년 1월 15일생으로 키는 163cm 이며 양양과 같은 중국인민해방국 예술학원에서 무용전공을 했습니다.



이 배우는 관심선상에 없었던 배우인데 요즘 숏폼에서 나름 폼이 좋더라고요. 숏폼 단막극 좋아하지 않지만 살짝 인상깊었습니다. 2022년에 방영 된 양택과 주연작 별근저저살야(别跟姐姐撒野) 엄자현과 주연작 이애위계(以爱为契)등에서요. 



이걸 보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주연과 서브의 차이가 느껴지긴 합니다. 다른 S급 작품에도 종종 나오는데 존재감이 크진 않았거든요. 


오늘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장송문 백백하 주연의 청명상하도밀마등이 있습니다. 나름 주요한 서브로 출연하긴 합니다만 이 작품이 관심이 가는 건 주연배우들이나 육연기기 때문이 아니라 주일위 장요 임운걸 학부신등도 나오기 때문이죠.




이 외 더 공개되는 인상 깊은 출연진 라인업이 있으면 본문 맨 아래에 이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엽죄도감2 줄거리 내용


단건차
단건차

시즌2도 기대되는
시즌2에도 기대되는

선이
선이



엽죄도감 시즌2의 이야기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사건 속에서 두청과 함께 수사 추리하며 선이가 그림을 그리며 초상화로 몽타주를 그려내고 범인을 잡는 이야기가 될 거 같은데요.




회차를 보면 엽죄도감1은 20부작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28부작입니다. 이것도 처음에는 24부작이었다고 하더군요. 사실 회차 같은 경우는 중드계 특성상 방영 전에 변동사항이 많아서 또 바뀔 수도 있는 사항이긴 합니다.




하지만 엽죄도감 시즌2에서 중요한 건 시즌1에서 끝내 찾지 못한 그 여인이 최종 흑막으로 등장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청네 팀에 합류하기 수년 전 벽화를 그리고 있던 선이에게 신비한 여인이 한 아이의 사진을 꺼내며 사진 속 아이가어른이 되었을 때 모습을 그려 달라 했잖아요. 덕분에 잠복근무 중이던 두청의 소중한 동료가 들통나 세상을 뜨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로 부터 7년이 지난 후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선이는 장국장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범인을 잡을 수 있게 초상화를 완성합니다. 이후 장국장의 제의로 두청의 수사팀에 합류해서 본격적으로 함께 추리 수사하는 모습들이 펼쳐집니다. 처음에는 정말 탐탁치 않았지만 점점 진정한 동료의 모습으로 변모하죠.




로맨스물도 좋아하긴 하지만 도묘필기 같은 모험물이나 리시엔 장약윤 초준염등이 출연했던 법의진명1. 리시엔 장명은 김세가 등이 출연했던 하신 시리즈등 이런 장르물도 좋아하는데 엽죄도감도 그런 장르물 중에서 손으로 꼽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재 자체가 신선하긴 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좀 뻔하고 황당할 수도 있는 능력을 단건차가 정말 훌륭하게 연기해 낸 게 이 작품의 인기 요인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말 연기로는 깔 수가 없는 단건차. 로맨스면 로맨스 오싹한 어두운 눈빛, 사마의나 삼국기밀 한헌제전처럼 정치물에서의 날까로움까지 다 멋있어요. 




그런 단건차를 볼 수 있을 거 같아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결말 리뷰는 방영 이후 본문 아래에 이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 외 단건차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려경 봉화유금 애정유연화 등이 있습니다. 




애정유연화와 봉화유금은 모종의 이유들로 방영이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애정유연화는 장호유 분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싶고 봉화유금은 광총에서 풀어주면 바로 볼 수 있을 듯 싶은데요. 



제일 보고 싶은 건 봉화유금이긴 한데 다른 작품들도 단건차 출연작이면 사실 다 좋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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