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문군 장여희 심정안 深情眼 Deep Affection Eyes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원작 내용 결말 리뷰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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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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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안 |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심정안 관방 웨이보와 출연진들 개인웨이보 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여희 필문군 주연의 로맨스물 심정안(Shen Qing Yan 深情眼). 영문명 Deep Affection Eyes입니다.
실제 촬영은 2024년 12월 10부터 2025년 3월 6일까지 된 작품으로 7월 19일 갑자기 방영 소식을 알린 심정안입니다. 방영 플랫폼은 망고티비와 호남위시입니다. 호남위시는 하루 늦게 20일 방영입니다.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방영 되는 듯 보입니다. 역시 중드의 방영 시점은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쌍방 구원물입니다. 밝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나온 스틸컷을 보니 생각보다는 어둡지만은 않을 듯 보입니다. 약간의 미스테리적 요소도 있고요.
✔️심정안 등장인물 출연진 소개
- 엽몽 예몽 (Ye Meng 叶濛)역의 장여희 (Zhang Yu Xi 张予曦)
- 이근서 리진위 (Li Jin Yu 李靳屿)역의 필문군(Bi Wen Jun 毕雯珺)
- 장소완 (Zhang Xiao Wan 张小婉)
- 류윤남 (Liu Run Nan 刘润南)
- 왕가 (Wang Ke 王可)
- 손사정 (Sun Si Cheng 孙思程)
특별초청 주연
- 대운범 (Dai Yun Fan 代云帆)
- 황정정 (Huang Ting Ting 黄婷婷)
출연진 라인업을 살펴보니 류윤남이 보입니다. 연기를 은근 잘한다고 생각하는 배우인데요. 류윤남 나이는 1994년 7월 26일생으로 신장 위구르 출신이며 상해희극학원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출연작은 샤오잔 주연의 투라대륙 시즌1입니다. 도시락 혼사 너무 연기 잘했어요. 정소형하고 케미도 좋았구요.
투라대륙 시즌2도 너무 기다렸는데 배우들이 다 바뀌기도 했고 생각만큼은 아니었습니다. cg가 너무 심하게 많이 들어갔고 주요 배우 케미가 쩜쩜쩜 이었어요. 주익연 호감 맥스인데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그래도 주익연 주연작이니 조만간에 다시 시도해 볼까 합니다.
하선생적연연불망에서 나와 귀여움의 끝을 보여준 2016년생의 아역배우 손사정군도 나오고 망고티비 소속배우 대운범도 특출로 나옵니다.
여주 장여희와 남주 필문군의 실제 나이차이는 6살입니다.
필문군 오늘 기준 다른 미방영작으로는 왕서창과 주연작 탈몽 승뢰 송일 주연의 여진장안등이 있습니다. 여진장안은 모두 호감인 배우들이라 개인적으로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 남주 리진위 역의 필문군 비원쥔 나이 키 프로필 정보 드라마 출연작 필모그래피 웨이보 보러가기
↪ 승뢰 송일 필문군 관홍 여진장안 정보 리뷰 보러가기
감독은 수하유편홍방자 탐청안 암격리적비밀을 연출한 장소안(Zhang Xiao An 探晴安) 입니다. 전직고수에도 공동연출로 참여했었던 분입니다. 다작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연출작들이 꽤 괜찮은 분입니다.
✔️ 심정안 줄거리 원작 소개
이동토자 (Er Dong Tu Zi 耳东兔子)의 동명소설 심정안을 각색해서 만든 작품.
'어항 속 금붕어가 헤엄쳐가는 순간을 보는
그의 눈빛 속의 슬픔은 그리움으로 젖어 있었다.'
'오렌지빛이 일렁이는 바다에서
눈이 마주치는 순간
사랑은 조수보다 더 크게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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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닷가의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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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안 |
"서른 살이 넘은 예멍은 직장 생활이 녹록치 않았고 퇴사 이후 저축한 돈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 그녀는 우연히 마주친 리진위의 신비로운 냉혹함에 매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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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빛에 빠질 수 밖에 |
서로 다른 듯한 그들이었지만 계속 부딪히게 되면서 예멍은 리진위의 힘든 삶에 연민을 느끼고 온 힘을 다해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그도 그런 그녀의 노력으로 마음을 열고 점차 밝아지기 시작하고 서로가 서로를 따뜻하게 치유해주며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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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다가가 |
하지만 두 사람의 평온은 깨지기 시작하고 예멍의 모친이 몇 년 전 세상을 떠나야 했던 미스테리한 일이 수면위로 떠오른다.
모친의 일은 리진위의 가족과 얽혀 있었고 그녀는 잔혹한 진실과 마주해야만 했다. 리진위는 예몽에게 다시 밝은 빛을 가져다준 따뜻함이었고 이미 그녀에게 푹 빠져 있었다.
이제는 그가 그녀의 마음 속 매듭을 풀어주었고 부모 세대의 갈등을 해소하고 그들은 행복한 그들만의 미래를 맞이한다."
원작을 대충 살펴보고 중드 버전 공개된 줄거리와 비교해 봤을 때 당연한 말이지만 좀 시작부분에서 부터 여러 장치들이 각색이 좀 들어간 듯 싶습니다. 그래서 원작과 똑같지는 않지만 풍기는 분위기는 비슷해 보입니다.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둘이 이어지는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렇게 까지 아주 밝은 분위기는 아닙니다만 나름 볼만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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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안 |
원작은 꾸금 장면들도 은근 나오는데 중드 버전에서는 그렇게까지 리얼하게는 나오지 않을 거 같고 상단 스틸컷 느낌처럼 만큼의 선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살짝 보이지만 사실 장여희 특유의 그 연기할 때 표정과 톤을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투라대륙 시즌2도 그래서 주익연 주연작이지만 보다가 탈주하기도 했었고요.
근데 이 작품에서는 이런 점들이 은근 어울릴 것도 같아서 살짝 기대를 해 봅니다. 특히 남주인 필문군의 분위기가 원작과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은 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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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빛 연기톤 음... |
아래는 원작 마지막회 일부분입니다. 의역 오역 난무하지만 대충 이런 느낌이고 이렇게 끝나겠다라는 뉘앙스로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그녀는 그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여자들이 다가오는 걸 편하게 생각했던 남자가
사실은 차갑고 우울해 보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고요한 길 위에 두 사람의 그림자가 달빛에 드리워져
천천히 땅에 끌리며 겹쳐졌다.
아무것도 크게 변하지 않는 듯 두 사람의 그림자는
담장 아래에 드리워져 있었고
물처럼 고요한 달빛에
두 송이 꽃이 구속에서 조용히 피어났다.
멀리 있는 듯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모든 이상과 열정을 바람 속에 적어 둔다.
아름다운 태양과 높은 구름 아래
새들은 자유롭게 날고
광활하게 펼쳐진 별과 도시의 불빛이 항상 켜져 있고
미래의 우리의 매일은 죽을만큼 로맨틱 하길 바란다.
리진위, 세상은 나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 예멍-
이 작품 같은 경우는 실시간으로 달릴 것 같진 않고 나중에 티빙이나 기타 다른 OTT서비스 플랫폼에 한글자막으로 들어오면 볼 거 같습니다.
만약 방영 이후 보게 된다면 더 자세한 리뷰와 결말등의 내용은 본문 아래에 이어서 계속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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