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야설 증순희 이심 왕홍의 진호삼 등장인물 설명 출연진 감독 소개 원작 내용 줄거리 결말 리뷰 七夜雪 Seven Nights of Snow 다시보기
이심 리친 증순희 쩡순시 왕홍의 진호삼 아이치이 로맨스 고장극 칠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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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순희 멋있어서 쓰러진다 쓰러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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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순희 너무 기욤 멋짐 상남자미 다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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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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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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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홍의 잘 생겼는데 조큼만 벌크업하면 더 멋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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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호삼 잘 어울리는 배역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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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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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야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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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야를 바탕으로 한 스틸컷 고혹적임 |
사진은 누르시면 크게 더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칠야설 관방 웨이보와 공개예고편 캡쳐 짤과 출연진 개인웨이보 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으며 ai 학습 및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를 금합니다.(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심 증순희 주연의 로맨스 무협 고장극 칠야설(Qi Yue Xue 七夜雪).
칠야설은 2023년 11월 21일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회당 45분정도 총 36부작으로 아이치이 방영 예정작입니다. 요즘 볼만한 아이치이 출품작들이 은근 방영이 빨리 되는 거 같아서 이 작품도 한번 기대해봅니다.
출연진들 보면 아 이건 꼭 봐야해라고 외치게 되네요. 공개된 예고편 보니까 연출이 멋있기도 하고요.
아래에서 언급하겠지만 감독님들도 은근 유명한 작품들을 연출하신 분들이고요. 무엇보다 증순희가 너무 멋쁨으로 나와서 기대가 너무 됩니다.
✔️칠야설 등장인물 출연진 감독 소개
- 설자야 (Xue Zi Ye 薛紫夜) 역의 이심 (Li Qin 李沁)
: 장안 국수 설가 집안의 딸로 누명을 쓰고 유배를 당한다. 이후 마가촌에서 구출되었고 마가가 멸족을 당했을 때 료청염의 도움을 받고 그의 제자가 되어 의술을 공부하고 후에 약곡의 곡주가 된다.
설자야는 여덟 번이나 중상을 입었던 곽전백을 구하게 되고 그 치료를 받는 동안 두 사람은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게 되지만 서로를 배려하기에 마음을 숨긴다.
이후 설자야는 묘풍을 따라 대광명궁으로 가서 동자를 구하기 위해 교왕을 암살했지만 칠성해당의 독으로 인해 세상을 뜨게 된다.
- 곽전백 곽칠 (Huo Zhan Bai 霍展白 霍七) 역의 증순희 (Zeng Shun Xi 曾舜晞)
: 천산 대제자. 정검각팔검의 하나로 묵혼검을 사용한다. 동문 사매였던 추수음을 좋아해서 사매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설자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설자야와 영원의 사랑에 빠지지만 서로 엇갈리게 되고 후에 정검각주가 된다.
- 묘풍 (Miao Feng 妙风)역의 왕홍의 (Wang Hong Yi 王弘毅)
: 원래 이름 아미로 누란왕족이었다.. 누란일족이 멸족되었을 때 교왕에게 구출되어 대광명궁에 투신하여 가장 충성스러운 살수가 되었으며 목춘풍지술을 쓴다.
설자야를 대광명궁으로 배웅 하던 길에 자신이 설자야의 정인에게 해를 입힌 사실을 알게 되었고 설자야도 아프게 되자 마음이 무너진다. 왜냐하면 그는 설자야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설자야가 세상을 떠난 후 약사곡에 들어가서 의술을 배우게 되었고 설자야의 뒤를 이어 약사곡의 곡주가 된다.
- 동 (Tong 瞳) 역의 진호삼 (Chen Hao Sen 陳昊森 陈昊森)
: 원래 이름은 명개로 설자야의 남동생으로 투혈검을 사용한다. 마가 일족의 요동지혈을 가진 그는 눈으로 살생을 할 수 있다. 마가 일족이 멸족 당했을 때 대광명궁 교왕에게 기억을 잃고 살수가 된다. 권력쟁취를 위해 교왕을 암살하고 칠성해당 독에 중독되지만 설자야에 의해 살아난다. 그 후 대광명궁의 교왕이 된다.
- 묘수 (Miao shui 妙水) 역.
: 원래 이름은 선밀로 묘풍의 누이로 누란왕족이며 천라우산을 사용한다. 누란족의 멸족당시 운좋게 탈출하였지만 먼 외국 땅의 노예가 되었고 교왕이 페르시아 시장에서 사들인다. 그런 그녀는 복수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왕을 암살하려 한다. 이후 묘풍과 설자야를 구하기 위해 세상을 뜨고 만다.
- 료청염 (Liao Qing ran 廖青染) 역.
: 설쟈야의 사부이자 전 약사곡 곡주. 팔검의 하나인 위풍행과 부부의 연을 맺고 양주에 은거 한다. 그 후 다시 약사곡으로 돌아와 묘풍을 마지막 제자로 삼는다.
- 추수음 (Qiu Shui yin 秋水音) 역.
: 곽전백의 사매. 중원 제일의 미녀로 홧김에 서중화와 혼인을 한다. 아들 사후에 곽전백을 붙잡기 위해 정신이 나간 척도 서슴치 않는다.
- 서중화 (Xu Chong hua 徐重华) 역.
: 정검각 팔검 중 한명으로 추수음의 남편. 곤륭 대광궁의 잠복 첩자가 되어 묘공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8년 후 정검각의 칠검들과 다시 합류하게 되지만 사실은 이중 첩자였다. 동검각의 각주가 되기위해 동과 비밀스레 접촉했지만 나중에는 동에 의해서 제거된다.
증가니와 탕민도 나온다고 하는데 확실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 글을 쓰는 오늘 날짜 기준으로 공식 관방 웨이보에서 공개된 라인업은 저 네 사람입니다. 사실 이 넷이 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니 나머지 출연진들 중 눈여겨 볼 만한 배우가 추가 되면 본문 아래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독은 량성권 (Leung Sing Kuen 梁胜权), 임해도 (Ren Hai Tao 任海涛) 두분인데요. 유명 연출작들이 있는 분들입니다.
량성권은 1958년생의 홍콩분으로 감독이자 프로듀서로 활동중에 있는데요. 참여작으로는 고검기담 선검기협전2005 노구문 화천골 취영롱 열화여가 신석연등이 있습니다.
임해도 연출작으로는 삼생삼세십리도화가 있고 장첸 니니 주연의 선협물 신석연에 량성권과 같이 감독으로 작업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 침향여설 일야신낭2 교약운간월등도 있고요.
그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면 연출하는 감독님들의 이전 작들도 살펴보곤 하는데 나름 기대가 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새드엔딩 좋아하지 않지만 증순희 주연작이라 눈에 확 들어왔던 작품 인데요. 아니면 지금 정보도 많이 없는데 웨이보랑 현지 사이트들 싹싹 검색해서 보고 이 글을 일찍 쓰지도 않았겠죠. 근데 주요 출연진들이 꽤 좋아서 더 기대가 되는 중입니다.
왕홍의와 진호삼은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배우인데요.
진호삼은 대만배우인데 증경화와 찍은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은근 알려진 배우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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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으로 활동반경을 넓히는 듯 보입니다. 또 다른 미방영 차기작이 중드거든요. 이미 촬영을 끝낸 상태이고 전희미 신운래 주연의 반숙남녀입니다. 최근 방영작으로는 허위녕과 주연을 했던 아이치이 방영작인 대드 제9절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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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녕 진호삼 교사와 제자와의 사랑 대드 제9절과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내용 허위녕 프로필 구택 결혼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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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의에 대해서는 아래 이전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장상사에 참여한 이후 더욱 더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배우인데요. 살짝만 벌크업을 하면 더 멋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중국은 고장극 헤매코를 할 때 곤란하기도 할 거 같아서 마른 체형을 고수하나 싶기도 합니다.
오늘 날짜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역시 아이치이 방영예정인 염무쌍이 있습니다. 필모 쌓아가고 있는 거 보면 작품 선택을 잘하고 있는 듯 해요. 그저 그런 웹드보다 중대형 고장극 서브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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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홍의 프로필 출연작 드라마 필모그래피 신작 차기작 소식 웨이보 보러가기
증순희 출연작들의 경우에 묵은작 없이 나름 빠르게 방영이 되고 있는 중이고요. 오늘 날짜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역시 아이치이 방영작인 첩보물 고주가 있고 개인적으로 이 작품 역시 라인업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는 고장극 운수행이 있습니다. 증순희 작품 컨텍 나름 잘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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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순희 고주 스틸컷 보니까 종극필기가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요. 도묘필기 시리즈 같은 철삼각 멤버로 또 찍어 주면 좋겠네요. 류욱함이랑 류우녕도 그대로 나오고요.
증순희에 대해서는 일전에 쓴 프로필이 있기는 하나 그 동안 필모그래피도 많이 쌓였고 새로 쓸 생각입니다. 인스타그램도 없어져버렸고요... 일단 예전에 쓴 증순희 나이 키등의 프로필 웨이보 주소등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증순희 쩡순시 曾舜晞 ZengShunxi 프로필 필모그래피 웨이보주소 보러가기
가뭄에 콩나듯 하나씩 올려주긴 했지만 증순희 인스타그램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아쉽네요. 없어지기 전 마지막 게시글이 종극필기 사막에서 철삼각이 나란히 걸어가는 사진이었다는 것만 기억에 남아 있네요. 빠른 시일내에 프로필 다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귀차니즘이 발동 된다면 좀 늦을 수도 있어요.
운수행도 얼른 쓰고 싶은데 공식 스틸컷 한장이라도 나오면 좋겠네요. 나중에 보실 분들은 아래 태그에서 증순희 누르고 나오는 글들 중에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칠야설 줄거리 내용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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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날 사랑하게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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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심 약사곡 곡주 잘 어울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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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과 증순희 잘어울리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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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빛에 쓰러진다 쓰러져 |
" 제멋대로 살지만 재능 있고 잘생긴 외모의 천산의 대제자 관전백은 사매의 아들을 위해 약을 찾던 중 약곡의 곡주 설자야를 만나게 된다.
한편 마교 대광명궁 서열 1위인 신비스러운 살수 동은 교주를 제거하고 자유를 얻기 위해 용혈 적한주를 빼앗는다.
곽전백과 동은 결투 도중 중상을 입고 설자야에 의해 약왕곡으로 보내져 치료를 받게 된다. 그리고 설자야는 눈으로 사람의 정신을 제어할 수 있는 살수 동이 어릴적 헤어졌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게 된다.
설자야와 곽전백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책임으로 인해 그 사랑을 감추게 된다.
그들은 매화 나무 아래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약속했지만 그렇게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되고 곽전백은 강호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