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위 진도령 하여 맹자의 천두링 화산논검 구음진경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 세계관 줄거리 내용 결말 리뷰 华山论剑 九阴真经 Hua Shan Lun Jian 다시보기
저우이웨이 천두링 멍쯔이 허위 고위광 명도 하윤동 사조영웅전2025 화산논검 구음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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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논검 구음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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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향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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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홍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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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음진경 화산논검 |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관방 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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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6일부터 텐센트와 국제판인 WeTV에서도 방영을 시작한 화산논검 구음진경(Hua Shan Lun Jian Zhi Jiu Yin Zhen Jing 华山论剑之九阴真经).
곽정 황용이 중심이 되는 철혈단심(사조영웅전2024 김용무협세계)이 첫번째로 방영 되었고 이 작품은 황약사 풍형 매초풍 진현풍 중심이 되는 구음진경과 황약사 구양봉 흥칠공 단지흥 왕중양등이 중심이 되는 화산논검이 이번에 방영 되는 이 작품입니다.
총 30부작으로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언급하겠지만 사조영웅전 속 이야기입니다. 원작은 1957년에 나온 거고 시대적 배경은 북송부터 칭기즈칸이야기도 살짝 나오고 송 멸망까지입니다.
✔️화산논검 구음진경 등장인물 출연진
- 풍형 역의 진도령(Chen Du Ling 陈都灵)
- 진현풍 역의 하여(He Yu 何与) : 도화도 이사형
- 매초풍 역의 맹자의(Meng Zi Yi 孟子义)
- 설청이 역의 계신(季晨)
- 주백통 역의 전뢰 (田雷)
- 육승풍 역의 엽조신(Ye Zu Xin 叶祖新) : 도화도 4사제
- 곡령풍 역의 대향우 (Dai Xiang Yu 戴向宇) : 도화도 대사형
- 구운해 역의 이동항 (Li Dong Heng 李东恒)
- 무면풍 역의 사홍흠(Xie Hong Xin 谢鸿鑫) : 도화도 5사제
- 풍묵풍 역의 부박함(傅铂涵)
구양봉 역은 고위광, 흥칠공은 명도, 단지흥은 하윤동, 왕중양은 이근유입니다. 출연자들이 연결되서 나오니 더 자세한 정보와 다른 출연 배우들은 아래 이전 글에서 봐주시면 됩니다.
상단의 사조영웅전2024 김용무협세계라고 나온 작품이 보통 중드나 영화로 나왔던 서두에 언급했지만 곽정과 황용 양강 목염자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철혈단심이라는 소제목 붙었습니다.
이 작품은 다시 말하자면 황약사 풍형 매초풍 진현풍이 주요인물이 되는 구음진경에서 황약사 단지흥 구양봉 흥칠공 왕중양의 화산논검으로 흘러가는 작품입니다.
상단의 사조영웅전2024에 대한 글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부박함도 출연합니다. 아역배우로 여경 선태유수 주렴옥막 설미궁 묵우운간 석화지 이인지하 옥골요 창란결등 여러 작품에 참여했었습니다. 얼굴 보면 익숙해요.
이 작품은 맹자의가 주연급으로 확실히 발돋음 할 수 있게 한 구중자 이후엥 방영 되는 건데 맹자의가 상당히 작품 컨텍을 잘하고 있는 것을 보입니다.
맹자의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었던 사조영웅전2017에서 양강 역의 진성욱 상대역 목염자로 출연을 했었는데 매초풍 이미지와 아주 잘 맞아 떨어집니다. 오근언도 그렇지만 맹자의도 쎈 캐릭터의 느낌이 아주 강렬해서요.
여기서 상대배우로 출연하는 하여와 맹자의는 1살 연상연하지만 기존에 갖고 있던 이미지와 더불어 하여는 동안이고 맹자의는 성숙미가 있어서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이 뒤로 백화살이란 고장극에서 다시 만납니다. 비쥬얼이나 분위기 케미는 의문인데 둘 다 연기가 나쁘지 않아 연기 케미는 또 나쁘지 않아서 괜찮은 것도 같구요.
진현풍역의 하여는 데뷔 할 때부터 관심을 갖고 보는 배우입니다. 첫눈에 그냥 들어오더라구요. 데뷔작이 꽃미남 로맨스 련련강호인데 연기 참 잘했어요. 양사택 강정우 이가호등과 함께 출연한 로맨스 고장극입니다. 안 보신 분 추천합니다.
이 작품 때문인지 강정우와 다음 작품에서도 만나길 바랬는데 소년백마취춘풍에서 만나긴 만났고 아이까지 낳았지만 끝까지 잘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여기서 낳은 아이가 바로 소년가행에서 나오는 류학의가 연기한 역할입니다.
최근에는 심월에게 다시 빠져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절강위시에서 한 예능 무한초월반(无限超越班)에서 찐으로 호감이 있는 듯한 하여를 보니까 심월하고 하여하고 작품하나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요즘 마구마구 생겨납니다. 둘이 연기 케미도 아주 잘 맞더라구요.
✔️ 화산논검 구음진경 줄거리
이 작품 원작자는 김용으로 무협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작가이자 언론인입니다.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설산비호 의천도룡기 소호강호 협객행 연성결 비호외전 녹정기등 주기적으로 실사화 되고 있는 작품을 쓰신 분입니다.
김용 작가의 장점은 무협의 재미를 더 끌어올리도록 로맨스 요소를 아주 흥미롭고 적재적소에 넣는다는 것도 있는데요.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몇 번 중드와 영화로 나온 사조영웅전을 보신분들이라면 이들의 이야기의 결말을 아실 겁니다.
결말을 알고 봐도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이 드는 새롭게 만들어진 사조영웅전의 철혈단심 구음진경 화산논검 동사서독 오절쟁봉입니다. 이런 무협물은 화면으로 봐야 재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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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논검 구음진경 |
일단 구음진경 화산논검은 제목 그대로 구음진경이 매개체가 되어 흐르는 이야기 흐름입니다.
워낙 유명한 이야기이고 결말을 알고 봐도 상관은 없을 거라 생각 되기는 하지만 아주 약간의 스포라도 원치 않으신 분은 아래 내용부터는 염두에 두고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근데 이 시리즈 이야기가 다 연결되서 알고 봐도 좋을 거 같긴 합니다.
매초풍의 원래 이름은 매약화로 잘나가던 해상의 딸이었으나 구운해로 인해서 집안이 멸문당하고 떠돌다 악인들에게 쫓기던 그녀를 황약사가 구해주고 내공을 전해줍니다.
다시 돌아가 복수를 하려던 매약화는 실패하게 되는데 이때 길에서 보고 있던 황약사의 부인 풍형이 그녀를 다시 도와주고 그게 인연이 되어 그녀를 데리고 도화도로 들어가 제자가 됩니다.
거기서 이름을 매초풍으로 바꾸고 사형이었던 진현풍과 인연이 닿게 됩니다. 매초풍은 어린 시절부터 복수를 하고자 했고 도화도에 들어온 이유도 그것 때문이었는데요. 그녀는 사부였던 황약사가 구음진경을 일부러 전수해주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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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부님 도화도의 가장 강력한 무예를 배우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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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매에게 달려가는 그 |
그래서 떨어질 수 없는 연인이 된 진현풍과 함께 구음진경을 몰래 가지고 도화도에서 나가게 됩니다. 문파에서는 쫓겨났지만 흑풍쌍살이라는 명칭으로 강호에서 이름을 날리게 됩니다. 근데 좋게 이름을 날리진 않았고 악명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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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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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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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풍쌍살 |
이후에 도화도 황약사 문하에 같이 있었던 육승풍이 협객들을 데리고 매초풍과 진현풍을 공격하기도 하고 겨우 도망치지만 전진교에서도 이 두 사람을 추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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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승풍과 협객 전진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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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쫓기는 그들 |
이후 강호에서 멀어져 조용히 숨어 살며 몽골에서 납치한 곽정을 구음백골조와 최심장을 연마하는 실험대상으로 삼았고 곽정의 행적을 찾아온 강남칠괴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 때 어린시절의 곽정을 그저 어린 아이로 생각했던 진현풍이 방심해 그의 손에 들린 단검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무술 초고수가 그렇게 가버리고 말았어요. 매초풍은 맹인이 되고 숨어 살다 구음백골조등을 보여주는 모습에 양강이 그녀를 지하에 숨기고 명목상 사부로 대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다 큰 곽정을 만난 매초풍은 그를 없애려 하기도 하지만 사부였던 황약사가 자신을 용서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던 매초풍이 황용으로 인해 나중에 곽정과 함께 싸우기도 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어디까지 보여주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원래 사조영웅전 이야기의 큰 맥락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황약사 얘기를 해보자면 곽정과 사랑에 빠지는 황용의 부친으로 못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는 만능의 인물로 의술까지 뛰어난 인물입니다.
그리고 서독 구양봉 전진파의 왕중양, 거지들의 왕초 개방 방주 북개 흥칠공 남제 황제 단지흥과 천하오절에 속한 동사(東邪)라고도 불립니다.
매초풍이 훔쳐갔던 구음진경은 천하오절에 속한 다섯명이 대결을 한 후에 최고 실력자로 올랐던 왕중양이 가져가 봉인하기로 합니다.
근데 어떻게 황약사가 구음진경을 갖게 되었는지는 바로 머리가 비상하고 기억력이 뛰어났던 아내이자 황용의 모친 풍형 덕분이었습니다.
도화도에 찾아왔었던 구음진경을 갖고 있던 왕중양의 사제 주백통을 속여 풍형이 그걸 보고 모두 외워 필사해 버립니다. 근데 이렇게 필사했던 하권을 매초풍과 진현풍이 훔쳐서 도망을 간겁니다.
사실 그녀는 황약사의 열양심법을 억제하기 위해 필사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져가 도망가 버리는 바람에 풍형은 황용을 뱃속에 품은 채 만삭이 거의 다 된 몸으로 다시 쓰려고 신경을 쓰다 8개월만에 조산하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원래 풍형이 건강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한독을 치료하려 황약사는 내공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도 갉아 먹고 있던 중이었고 그래서 열양심법을 억제해야만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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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 사랑 황약사 |
이 계기로 다른 제자들까지 여파가 미치게 되고 무예를 하지 못하게 근맥이 잘리고 도화도에게 나가게 됩니다. 저 같아도 너무나 사랑했던 부인이 아끼던 제자들 때문에 그렇게 되버리면 정이 떨어질 거 같긴합니다.
이후로 도화도에서만 지내고 강호에 다시 잘 나타나지 않았으나 사조영웅전에서 보면 황용이 가출을 하게 되고 나오게 되면서 다시 매초풍과 다른 제자들과도 재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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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 황용 |
철혈단심은 첫번째로 방영이 끝났고 구음진경 화산논검이 이렇게 진행이 될 거 같습니다.
남은 시리즈는 황약사 구양봉 풍형이 중심이 되는 동사서독(东邪西毒)과 단지흥 흥칠공이 주가 되는 남제북개(南帝北丐) 구음진경이 구현되어 나타나 세상을 흔들고 가란이라는 소녀가 사조영웅전에 나오는 천하오절등의 당대 고수등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인 오절쟁봉(五绝争锋)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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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 잘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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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위 분위기 쓰러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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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약사 캐릭터 너무 멋있는 것 |
황약사 역의 주일위는 고장극에서 나올 때마다 연기하는 거 보면 홀린 듯 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 고장극에서 나오는 주일위 특유의 분위기와 아우라가 있는 연기톤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상양부 대당적공안 구주해상목운기등에서는 주일위의 연기톤이 너무 멋있어서 내용에 약간 실망이 있어도 그걸로 사람을 끄는 거 같습니다.
여리여리 먼저 떠나게 되는 풍형의 진도령과도 꽤 잘 어울립니다. 현대극에서는 당연히 안 어울렸을 거 같은데 고장극에서는 분위기 케미가 좋은 거 같습니다. 딸인 황용으로 나오는 포상은과도 상상하면 매치가 잘 되고요.
게다가 원래 김용의 김용 사조삼부곡 시리즈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를 좋아하기도 했어서 계속 관심있게 볼 거 같습니다.
화산논검 구음진검에 대한 더 자세한 리뷰는 방영 완료 후 천천히 정주행하고 본문 아래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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