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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관영 왕초연
 팽관영 왕초연
팽관영 왕초연
팽관영 왕초연

사랑의 시작
팽관영 왕초연 사랑의시작

한번 더 사랑해줘
한번 더 사랑해줘

청설니희환아 출연진들
류예린 철니 팽관영 왕초연 이자봉 모림림 주준린 순


사진은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틸컷 출처는 청설니희환아 관방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며 사견이 곁들여져 있으며 이 글의 무단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를 금합니다.(링크는 허용) 추가 되는 정보나 정정사항은 본문에 추가하거나 댓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팽관영 왕초연 주연의 로맨스물 청설니희환아(나를 좋아한다고 들었어) 한국 제목 한번 더 사랑해줘.


본래의 제목인 청설니희환아 뜻과 한국명이 다르긴 하지만 아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용과는 일맥상통하는 제목입니다.


총 36부작으로 현지에서는 2023년 2월에 방영되었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앤에서 저작권이 잡혀서 2023년 7월 17일부터 방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영을 시작하면 티빙 웨이브 왓챠등에서도 한글자막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올해 2월쯔음은 중태기를 계속 겪고 있었던 때라 실시간으로 달리지 못했고 언정소설에만 푹 빠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정주행 하지는 못했는데 살짝 짧은 클립으로 본 팽관영 왕초연 로맨스 케미가 나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이 글 쓰려고 대충 마지막회만 봤는데 로맨스 케미가 나오는 부분들은 그 전 부분들이라 완결 나서 올라오면 주말 하루 잡아서 정주행해야 겠습니다.



✔️ 한번 더 사랑해줘 청설니희환아 등장인물 


- 닝즈첸 역의 팽관영 (Peng Guanying 彭冠英) 

: 신경외과의 롼류쩡의 선배이자 전남편. 담이 작은 롼류쩡이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며 도와주며 가르친다. 높은 아이큐와 반대로 낮은 감성지수를 가졌으며 자신의 꿈을 위해 추구할 줄 알고 뛰어난 전문 기술과 진지하게 일에 몰두한다. 


성실하고 진취적인 그는 책임감 있는 좋은 의사이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는 높은 아이큐와 달리 낮은 EQ로 인해 사랑에서 관계성을 이뤄갈때 표현하는데 서투르다.



- 롼류쩡 역의 왕초연 (Wang Churan 王楚然)

 : 닝쯔첸의 사매. 똑똑하고 독립적이어서 어려움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런 성격으로 자신의 꿈을 추구하며 의료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다. 그녀와 닝쯔첸은 사랑하는 부부였지만 오해로 이혼하게 되고 7년 후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된다.


- 딩이위안역의 철니(Chuai Ni 啜妮 chuo ni) 

: 베이야 병원 부원장의 딸. 닝쯔첸의 추종자이며 전통적인 의미에서 열손가락 움직이지 않는 큰아가씨가 아니라 뛰어난 의료기술과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전문직 여성이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뛰어난 의술 솔직한 성격으로 나중에는 롼류쩡을 도와 함께 싸우기도 하고 나중에는 청저우위와 함께 하게 된다.




- 청저우위 역의 류예린 (Liu Ruilin 刘芮麟) 

: 닝쯔첸의 가장 친한 친구. 겉으로 보이기엔 늘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랑과 의리를 중요시 하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청저우위는 사실 롼류쩡에게 한 눈에 반해 오랫동안 결혼을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롼류쩡의 닝쯔첸을 향한 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결코 밖으로 내보이지 않았다.



- 탄야역의 모림림 (Mao Linlin 毛林林) 

: 롼류쩡의 대학 동창이자 절친. 열정적이고 쾌활하다. 미술과에 있는 여학생들이 롼류쩡을 비방했을 때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싸우러 올라간다. 


졸업 후 그녀는 베이야 병원에 입사하게 되고 일하는 도중 환자의 가족인 강성을 만나게 된다. 강성은 탄야의 친절함과 진지함에 매료되어 그녀를 쫓아다니게 되고 두 사람은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된다.



- 쉐웨이린 역의 이자봉 (Li Zifeng 李子峰) 

: 탄야가 좋아했던 남자. 하지만 쉐웨이린은 롼리우쩡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닝쯔첸의 가장 큰 사랑의 라이벌이 된다. 


그는 잘생긴 외모에 온화하고 사려깊으며 부유하기까지 해 닝쯔첸의 위기감을 단숨에 가중시킨다. 


그래서 그는 닝쯔첸과 롼류쩡을 돕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사랑의 연적으로 사용한다. 결국 그는 사랑에는 좌절하게 되지만 다행히 그의 사업만큼은 승승장구하며 나아간다. (병원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변호사)



- 롼랑역의 주준린 (Zhu Junlin 朱俊麟)

: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자란 롼류쩡의 남동생은 오만하고 게으른 나쁜 습관을 키워왔다. 


하지만 롼류쩡의 가장 친한 친구 탄야의 등장은 롼랑을 다시 태어나게 한다. 사랑의 마법을 거린 롼랑은 다시 분발하기 시작한다. 탄야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지만 의외의 결말을 맺는다.



왕초연 프로필에 대해서는 아래 오늘 날짜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이자 단건차와 주연을 한 애정유연화에 대한 이전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봐주시면 됩니다. 다른 신작으로는 개인적으로 완전히 기대하고 있는 경여년 시즌2등이 있습니다. 


단건차 왕초연 주연의 애정유연화 출연진 줄거리 내용 리뷰 haveteatime.com/2023/07/love-has-fireworks.html


그리고 최근 방영작으로는 양양과 주연을 한 아적인간연화와 샤오잔 임민 주연의 고장극 옥골요 등이 있었습니다. 


아적인간연화는 살짝 보다가 말았는데 첫 부분에는 양양의 소방관으로서의 직업적 특성만 보여주나 싶었는데 원작 소설대로 왕초연과의 러브라인도 꽤 나올 듯 합니다. 니시아적영요 느낌이네요. 


옥골요 같은 경우는 다른 포스팅에서 살짝 언급한 적이 있는 듯 한데 니급아적희환 지시결혼적관계 어사소오작의 남주 왕자기 인 듯 합니다. 사실 옥골요 엄청나게 기대했는데 기대감이 너무 컸나 봅니다. 그래도 완결나면 몰아서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샤오잔 출연 로맨스 고장극인데 무조건 봐야죠.



팽관영 나이는 1986년 2월 18일생을 프로필상 키는 무려 192cm입니다. (키는 더 큰 것도 같습니다. 왕초연도 여자배우 사이에서는 큰 키인데 말이죠). 북경전영학원에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난릉왕비에서 장함운하고 주연을 맡았을 때 처음 봤던 배우였는데요. 언정소설에서 튀어나온 듯한 배역이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요. 요즘 재성원령기 초왕비등 재미있게 봤던 언정소설들을 다시 보다보니 팽관영이 은근 잘 어울리는 배역들이 많아서 오버랩되네요.


그 외 출연작으로는 구주해상목운기 채문정 그리고 스텝들까지 호흡이 좋았던 양광지하 불기일지 등이 있습니다. 양광지하에서는 정말 채문정이 불쌍할 정도로 연기를 잘했죠. 개인취향인 작품은 아니었지만 잘 만든 작품이긴 했습니다.


오늘 날짜 기준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언제 방영 될지 모를 장우검과 주연을 한 역광자 진연희 하윤동 주연의 등려군지아지재호니등이 있습니다.


✔️ 한번 더 사랑해줘 청설니희환아 내용 줄거리


" 2019년 아프리카로 파견 온 롼류쩡은 위험지역을 통과하다 그녀가 차에 탄 운전자가 공격을 당하게 되고 병원에서도 이 소식을 듣고 사람을 파견하려 한다. 


파견 될 병원에 있었던 닝쯔첸은 오늘 오기로 한 의사가 바로 그녀의 전처 롼류쩡이라는 걸 알게 된다.


다시 만난 그
다시 만난 그

다시 만난 그녀
다시 만난 그녀


2012년, 닝쯔첸은 롼류쩡에게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왔고 닝쯔첸의 도움으로 점차 마음속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조금씩 성장해 나아갔었다. 그런 그들이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오해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2019년과 2012년의 과거가 섞여서 그들의 관계성에 대해 나오는 회차들이 나옵니다. 다시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은 아프리카 의료팀에서 일하게 되면서 또 다른 시련을 맞게 되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팽관영 왕초연 로맨스케미
외모 케미는 좋은 듯

결국 다시 사랑에 빠지는 두 사람
로맨스 케미도 좋았음



✔️ 한번 더 사랑해줘 청설니희환아 36회 마지막회 결말



"중국으로 다시 돌아온 롼류쩡은 닝쯔첸의 행방을 찾기 위해 베이야 병원으로 가지만 그는 그 곳에서 치료받지 않았고 집으로 갔지만 누군가 돌아온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녀는 닝쯔첸의 부친에게 찾아갔지만 이웃에게 닝쯔첸의 본가 가족들도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집에 돌아온 그녀는 혼자 방에 틀어박혀 있어 가족들이 모두 걱정한다. 설변호사는 닝쯔첸의 가족이 일부러 그녀를 피했다고 예상하지만 왜 그녀를 피했는지는 알지 못했다. 롼류쩡은 여러 병원으로 닝쯔첸의 행방을 수소문하지만 정보를 얻지 못한다. 


그리고 어느 날 청저우위로 부터 전화가 온다. 청저우위는 닝쯔첸이 국내로 송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가 국제의료기간에서 치료를 하고 있지만 그의 가족은 의료기관과 비밀유지 협약을 맺어 아무도 자세한 상황을 알지 못한다고 전한다. 

딩이위안과 청저우위의 결혼식 날 롼류쩡은 탄야와 딩이위안을 축하하고 그런 그녀에게 딩이위안은 오늘 들러리는 두 사람이 깜짝 놀랄 사람이라고 전한다. 롼류쩡은 그 말을 듣고 신랑 들러리인 닝쯔첸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그를 찾을 수 없었다. 결혼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알고보니 오늘의 들러리는 그녀가 예상했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녀는 딩이위안과 청저우위가 결혼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과 닝쯔첸이 결혼 했을 때를 떠올린다.

 
롼류쩡은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와 두 사람이 함께 일했던 병원을 찾는다. 롼류쩡은 닝쯔첸 어머니의 동상 앞에 서 있었고 이때 병원 경비원이 닝쯔첸과 함께 차를 타고 들어 오는 걸 보게 되는데 닝쯔첸을 본 순간 그녀는 흥분했지만 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녀는 담당의를 찾아가 그의 상태에 대해서 묻는다. 알고보니 닝쯔첸은 치료 한 달 만에 깨어났지만 기억을 일부 상실했고 그녀가 누구인지도 모르게 된 것이었다. 다만 자신의 어머니만 기억했고 그 때문에 아프리카의 병원에 와서 일하고 있었다.

이후 롼류쩡이 혼자 있을때 닝쯔첸이 와서 이름을 불렀는데 닝쯔첸이 자신을 알아 본 줄 알고 신이나서 그를 안고 싶었지만 여전히 그는 그녀가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했다. 

닝쯔첸은 롼류쩡이라는 이름이 어색하다며 그녀에게 의미를 물었다. 이전에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때 닝쯔첸은 그러한 질문을 한 적이 있었고 그는 그녀에게 주말에 등산을 가자고 제의한다. 그리고 함께 산행을 간 그들은 어느 등산길에 앉아 얘기를 나눈다. 


닝쯔첸은 롼류쩡에게 왜 의사가 되었느냐고 물었고 그녀는 그에게 닝쯔첸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때 닝쯔첸은 롼류쩡에게 또 다른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을 한다.

 이상하게 생각한 롼류쩡에게 닝쯔첸은 나를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그녀의 비밀을 알려준다. 닝쯔첸의 이 말에 롼류쩡은 펄쩍 뛰었지만 큰 소리로 인정한다. 


남주가 마지막으로 중요하게 한 말이 제목이죠. 청설니희환아(나를 좋아한다고 들었어)"



이렇게 끝이 납니다. 7년만에 헤어졌던 부부가 재회하게 되면서 서로 치유하며 어른 로맨스를 다시 펼치지만 마지막에 다시 남주가 다시 삶과 죽음의 시험에 들게 되면서 여주가 찾아헤매이고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은 그들의 인연이 계속 이어진다는 거죠.


사실 이 작품은 다시 재회하면서 오해가 풀리고 함께 하게 되며 나오는 애정씬 부분이나 오해가 생기기 전 그들의 관계를 보는 게 제일 마음이 편안하고 재미 있습니다. 사실 로맨스물은 그 부분 보려고 보는 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