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흔 진철원 파흑야점연 把黑夜点燃 Light the Dark 밤을 밝혀라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내용 결말 리뷰 다시보기

장신 천저위안 파흑야점연 밤을 밝혀라 정보 리뷰

진철원

장흔

임중

장국강

강홍파

무강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흔 진철원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물 파흑야점연(Ba Hei Ye Dian Ran 把黑夜点燃) 밤을 밝혀라. 영문명 Light the Dark 입니다.

2025년 상반기 촬영장으로 진철원이 고생하며 촬영하는 모습이 웨이보에 많이 올라오기도 한 작품입니다. 총 12부작으로 방영 플랫폼은 아이치이입니다.

내용과 출연진 라인업은 아래에서 자세하게 언급할테지만 줄거리로 보면 개인적으로 진철원이 파흑야점연을 하기로 한 건 잘 한거라고 봅니다.

일단 출연진들이 연기 잘하는 경력있는 배우들로 다 포진되어 있고 그 분들하고 작업하면서 연기자로서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용 자체도 필모 쌓기에 좋은 장르물이기도 하고요.

✔️파흑야점연 등장인물 출연배우

- 진영 (Chen Ying 陈英)역의 장흔(Jiang Xin 蒋欣)

- 진선 (Chen Shan 陈善)역의 진철원(Chen Zhe Yuan 陈哲远)

- 제묵 (Qi Mo 齐墨)역의 임중(Ren Zhong 任重)

- 경검 (Geng Jian 耿剑)역의 장국강(Zhang Guo Qiang 张国强)

- 마일명 (Ma Yi Ming 马一鸣)여의 곽승 (Guo Cheng 郭丞)

- 손대천 (Sun Da Chuan 孙大川)

특별출연

- 장문영 (Zhang Wen Ying 张文英)역의 강홍파 (Jiang Hong Bo 姜宏波)

- 만양 (Wan Yang 万阳)역의 무강 (Wu Gang 巫刚)

- 우정출연 : 왕동휘(Wang Tong Hui 王同辉), 한청(Han Qing 韩青), 이박 (Li Bo 李博), 강가인(Kang Ke Ren 康可人), 장우녕(Zhang Yu Ning 张宇柠), 류예 (Liu Yi 刘)

글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배우 출연진 라인업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진철원이 이 작품을 하면서 이런 배우들과 협업하며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저 그런 젊을 때 잘생김으로 남는 배우가 아니라 진짜 배우로 남을 거면 이런 장르물도 꽤 도움이 되는 필모그래피 라고 생각을 해서 찍을 때 고생을 한 거 같긴 하지만 잘 한 선택 같습니다.

누나로 나오는 배우 장흔 나이는 1983년 5월 8일생으로 신장 위구르 출신이며 키는 171cm 하남예술직업학원을 나왔습니다.

본인만의 공작소를 운영중이며 한때 우리가 보기에는 매우 개념 있는 발언으로 활동을 잘못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저는 그래서 호감인 배우이기도 합니다. 출연작으로는 후궁 견환전 환락송 소항인가 화천골등이 있습니다.

동생으로 나오는 남주 진철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전 글을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 진선 역의 진철원 천저위안 프로필 영화 드라마 출연작 소개 리뷰 필모그래피 신작 차기작 소식 인스타 웨이보 보러가기

✔️ 파흑야점연 줄거리

(아래 내용은 실제 방영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공개 내용을 사견을 곁들여 번역한 것으로 수정 후 재배포 AI학습등을 금합니다.)

' 어두운 밤 예측할 수 없는 운명 속

희미한 불빛 아래 유일한 온기를 나누는 남매'

'심연으로 떨어져 희미한 빛을 찾을 때까지

오직 강인한 끈기만이 희망의 불씨를 지필 수 있다.

이기심이 양심을 삼켜버릴 때 인간 본성의 어두움이 솟구치지만

진실의 불꽃은 밤의 거짓된 모습을 태워 없애 버린다.'

'혼란스러운 밤 마음을 단단히 하는

단련을 거쳐 마침내 아침이 찾아온다.'

소설 원작이 아닌 오랜만의 오리지널 각본입니다. 때는 1997년 중국 남서부 석유단지에서 제공하는 사택에 사는 진선의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진철원은 앞서 적었지만 진선이라는 인물로 출연합니다.

진선 진영의 부친은 석유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 최고 책임자였고 모친 장문영은 석유 설계 연구소의 핵심 스텝이었고 누나 진영은 석유 공급 기록 보관소에서 일을 했었고 진선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같은 일을 할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석유단지에는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고 이 일로 인해 부친 진복은 세상을 떠나고 모친 장문영은 석유 단지 내부 권력 투쟁등에서 희생양이 되고 맙니다. 가족에게 닥친 불행한 이 일로 인해 진선은 매우 괴로워하게 되고 결국은 집을 떠나게 됩니다.

그들의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시간을 흘러 2001년이 되고 남서부 석유 단지는 빠른 경제성장에 힘입어 이 지역 가구들은 어느새 대부분 중산층 이상의 삶을 살게 됩니다. 진선은 어느 덧 시공팀의 일인자가 되었지만 과거의 망령에 갇혀 여전히 살아가게 됩니다.

집나가면 고생

촬영 중 넋 놓은 철원이 찐으로 힘들었나보다

그런데 그 역시 부친과 같은 폭발 사고에 직면하게 되고 당시 석유단지 내 파벌 싸움에서 패배했던 설계원 원장 경검도 휘말리게 됩니다.
이상함을 느낀 진선은 과거의 사건을 파고들어 추적하게 시작하는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연루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죠.

가족에게 닥친 불행으로 인한 수 많은 난관 속에서 진선 진영 남매는 한동안 서로에게 등을 돌린 상태였지만 이번 일로 인해 목숨을 걸고 과거의 일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이 시건 뭔가 수상해

누나랑 이제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3년 후 드디어 진범을 잡아 다시 법정에 세우고 그들은 부모님이 억울하게 그렇게 가버린 것도 모자라 누명까지 쓴 사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게 됩니다.

누나 장흔과 촬영 자체는

사이 좋게 즐겁게 한 듯

서스펜스물 답게 내용이 꽤 딥하기도 하지만 이전의 백색감람수나 암야여여명과는 다른 꽤 볼만한 장르물의 캐릭터라 진철원의 연기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사실 진철원 주연작 중 미방영으로 제일 기대가 되는 건 바로 봉화유금이긴 합니다만 언제 방영 될 지 모를 작품이기도 한데 요즘 자꾸 방영 소식 카더라가 들리기도 하네요. 그 외 일소수가나 몽화정도 재미있을 거 같구요.

이 작품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전 글에서 참조해주시면 되고 파흑야점연 방영 이후 더 자세한 내용과 리뷰는 본문 아래에 이어서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심 진철원 진학일 로맨스 고장극 일소수가 내용 줄거리 리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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