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 리시엔 위철명 국색방화 시즌 2 금수방화 锦绣芳华 In the Name of Blossom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내용 리뷰 결말 다시보기

양쯔 이현 웨이저밍 장아흠 국색방화2 금수방화


금수방화
국색방화2 금수방화

금수방화
금수방화

양쯔
양쯔

리시엔
리시엔

위철명
위철명

장아흠
장아흠

도송암
도송암

관악
관악

심몽진
심몽진

허령월
허령월

동몽실
동몽실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관방 웨이보 공개예고편 캡쳐본등 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 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 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양쯔 리시엔 주연의 로맨스 고장극 국색방화2 금수방화(Jin Xiu Fang Hua 锦绣芳华)!! 영문명은 In the Name of Blossom 입니다. 




국색방화 시즌1 제목이 번성하는 모란에서 번영하는 활짝 핀 꽃들의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대충 내용은 짐작 가시죠. 원작을 따라갈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일단 해피엔딩 권성징악 일 듯 싶습니다. 원작에 대한 대략적인 줄거리와 결말은 이 글 맨 아래 국색방화에 대한 글에서 봐주시면 됩니다.




총 24부작으로 망고티비에서 6월 30일부터 방영 시작입니다. 망고티비에서 실시간으로 달릴지 말지 아니면 티빙에 더 완벽한 자막으로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딱 진정한 로맨스 시작하려 할 때 잘라버려서 둘의 로맨스를 기다려왔던 저로서는 매우 매우 기대가 되거든요.





✔️금수방화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하유방 역의 양쯔

- 장장양 역의 리시엔 

- 류창 역의 위철명 : 특별초청 주연

- 녕왕 딸 길안현주 이유정 역의 장아흠

- 녕왕 역의 도송암 

- 주복 역의 관악

- 소설계 역의 허령월 : 특별출연

- 하유방의 사촌 오빠 이행 역의 동몽실 : 우정출연

- 황보령가 역의 심몽진 : 우정출연

- 빙소이 역의 동결 : 특별출연




등장인물이나 배우들은 국색방화와 같습니다. 촬영을 이미 국색방화와 이어서 다 끝내 놓은 거라 당연한 거지만요. 





✔️ 금수방화 줄거리 내용 리뷰




먼저 시즌 1 국색방화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하자면 하유방은 모친의 약때문에 류창과 혼인을 하게 되었죠. 근데 그 약은 가짜였고 그렇게 모친을 보내버리고 맙니다.




머니를 외치며 류창의 옛 연인이었던 세도가 녕왕의 딸 길안현주와 이어지려 애쓰는 시부모님과 류창을 다시 되찾으려는 길안현주의 모략으로 고군분투 하는 나날을 보냅니다. 목숨까지 위협받지만 결국 잡초보다 더 강한 능력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그 중간중간 장장양의 도움으로 화리도 하게 되고 노비로 팔려 가지만 또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쉽지 않은 나날들이었죠. 그래도 거기서도 꽃을 피워 자기만의 세력과 어머니의 방원도 되찾게 됩니다.




한편 장장양은 황제와 남몰래 도를 넘어서고 있는 녕왕 세력을 견제하고 맞서고 있었고 처음엔 위장으로 시작한 가짜 혼인으로 하유방을 자신의 집으로 들이게 됩니다. 하유방의 낮아진 신분의 차이로 인해 정실은 아니지만 장장양에게는 이미 하유방이 정실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으로요.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금수방화

금수방화
금수방화



(아래 내용은 공개된 줄거리에 의역 담긴 번역과 사견을 곁들인 것으로 실제 방영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국색방화 시즌2 금수방화는 당연히 시즌1과 이어진 내용입니다. 이야기를 하다 말아서 이게 뭐지 싶었어요. 




처음에 회차가 줄어서 나온다고 했을 때 왜 줄이지? 싶었는데 줄인 게 아니라 이건 잘라서 나온 거였습니다. 광총이 편수 긴 걸 제재하다 보니 이렇게 된 거라 하는데 이것보다 긴 것도 나오기도 한 거 같은데 말입니다. 어쨌든 중요한 건 이제 결말도 로맨스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화리를 한 이후에서야 후회공이 된 전 남편 류창은 악역이죠. 길안 현주도 선한 역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불쌍한 여인이기도 합니다. 류창은 두 번의 혼인 모두 잘못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하유방을 바라보는 후회공 전남편 류창은 하유방을 사랑한 게 맞았을까요?




개인적으로 보기엔 자신이 부모님말에만 순종하며 지내며 억눌려 왔을 때 하유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을 개척하며 나아가는 강한 행동력과 자유를 추구하는 걸 자신이 그렇게 되고 싶은 모습이어서 그걸 투영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자신이 붙잡고 싶은 삶의 허상같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국색방화 시즌2 금수방화에서는 국색방화 말미에서 보여줬던 흑화된 류창의 모습이 계속 되면서 하유방을 대하는 태도가 애증으로 변할 듯 보입니다. 후회공의 모습을 계속 간직하면서 말이죠. 근데 악역인데 다른 배우가 연기했으면 참 보기 싫었을 텐데 위철명이 연기하는 류창은 미워할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장장양과 하유방의 로맨스가 드디어 진전을 보일 거 같습니다. 예고편에서 공개한 대로 직진 로맨스입니다. 돌진 리시엔을 보세요. 





얼마 전 친애적 열애적을 다시 정주행했었는데 거기서 보면 초반 부분 양쯔와 러브씬에서 리시엔 귀가 빨개 지고 한 손은 차렷자세로 연기 잘하는 그 리시엔이 어색한 면이 없잖아 보였습니다. 


근데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국색방화의 돌진 리시엔의 애정씬이 기대가 됩니다.


박력 리시엔
박력 리시엔



둘의 마음은 드디어 이렇게 쌍방향으로 확인을 했지만 황제와 녕왕 무리를 대적하던 장장양은 대의를 추구하다가 그만 불운한 소식을 전하고 맙니다.




하지만 남주 아니겠어요. 사라지면 남주가 아니죠.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와서 다시 하유방과 합작하고 군을 일으켜 세우고 녕왕 무리를 물리칩니다. 그리고 모란꽃이 활짝 피고 번성하며 생기있는 거리와 태평성대가 펼쳐지게 되는 걸로 끝이 납니다.




아래 국색방화에 대한 이전 글에서 보시면 원작에서는 두 사람이 애도 낳고 잘 살아갑니다. 원작이 우리나라에 번역본으로 들어와 있지 않아서 현지 사이트에서 마지막만 대충 본 거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애틋
애틋

저 손길 연기
저 손길 연기



국색방화가 좋았던 건 오랜만에 연기 구멍 없는 고장극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라 보기도 편했습니다. 중드를 오래 보다보면 처음에는 예쁘고 잘 생긴 젊은 배우들이 끌리는데 결국은 연기 잘하는 배우들로 꽉 찬 작품이 오래 남고 다시 보고 그렇게 되는 거 같습니다.




국색방화 시즌1에 대한 정보와 원작 소설에 대한 내용은 아래 이전 글에서 봐주시면 됩니다. 방영 이후 자세한 리뷰와 정보는 본문 맨 아래에 이어서 계속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티빙에 뜨자마자 볼 거 같습니다. 아니면 현지 사이트에서 정주행하고 바로 쓸지도 모르구요. 



국색방화 등장인물 출연진 감독 작가 소개 의천중 원작 소설 내용 결말 리뷰 보러가기





✓ 방영 이후 금수방화 결말 리뷰


이 작품은 꼭 챙겨서 볼 거 같아서 완결 나면 여기에 바로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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