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학의 호의선 오서붕 낙화시절우봉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출연진 프로필 줄거리 내용 결말 리뷰 落花时节又逢君 Love Never Fails 다시보기

로맨스 선협물 망고티비 류쉐이 후이쉬안 아오루이펑 쉬샤오눠 중드 낙화시절우봉군

낙화시절우봉군
낙화시절우봉군

류학의
류학의

호의선
호의선

오서붕
오서붕

허효락
허효락

번비양
번비양

왕시몽
왕시몽

경연준
경연준

양림
양림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

낙화시절우봉군
낙화시절우봉군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낙화시절우봉군 관방 웨이보와 캡쳐본 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류학의 호의선 주연의 선협 로맨스물 낙화시절우봉군 (Luo Hua Shi Jie You Feng Jun 落花时节又逢君). 영문명은 사랑은 절대 실패하지 않아 Love Never Fails입니다.




실제 촬영은 2021년 6월 11일부터 2021년 9월까지 2025년 4월 28일까지 된 작품이고 현지에서는 2025년 4월 28일부터 망고TV를 통해 방영 되고 있습니다. 총 40부작입니다.




낙화시절우봉군 뜻은 꽃이 질 때 다시 만나요라는 의미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쓰겠지만 결말까지 가다 보면 내용과 통하는 제목인 듯 합니다.




✔️낙화시절우봉군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중천상신 금수역의 류학의(Liu Xue Yi 刘学义)

- 동백꽃 홍응 역의 호의선(Hu Yi Xuan 胡意旋)

- 곤륜신군 역의 오서붕(Ao Rui Peng 敖瑞鹏)

- 북계왕의 딸 육요 역의 허효락(Xu Xiao Nuo 许晓诺)

- 백차 역의 양림(Yang Lin 杨霖)

- 육구 역의 경연준(Jing Yan Jun 景研竣)

- 의화 역의 왕시몽 (Wang Shi Meng 王诗蒙)

- 영몽정 역의 번비양 (Pan Fei Yang 潘非佯) 

- 천남성 역의 주욱요 (Zhou Yu Yao 周昱尧)




원래 이 작품은 더 빠르게 방영 될 수 있었는데 방영 직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원래 여주였던 원빙연의 탈세건이 터집니다.






이후에 호의선으로 대체되어 부분 재촬영 되었고 AI도 사용했겠죠. 호의선은 키가 큰 편이지만 귀여움과 러블리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인데요. 중연 중에서 여자 배우는 그렇게까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지만 호의 배우 중 한 명입니다. 




리인심상에서 정업성하고 고장극 로맨스 케미도 좋았고 위철명하고 하선생적연연불망도 좋았는데 이 작품에서 류학의와도 꽤 어울리네요. 청춘 성장 로맨스물이었던 왕서창과 주연작 상류도 좋았고요. 세 작품 모두 추천합니다.




미방영 현대 로맨스물로는 마문원과 주연작 양방리적묘선생이 있는데 이거 완전 기대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큰 내용은 없을 거 같지만 마문원 호의선 비슷한 결의 호감도 상의 배우들이라서요. 



그 밖에 고장극 봉영연매향 성하체통등도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의선 차기작들이 출연진부터 다 마음에 쏙 들어서 얼른 방영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양림 나이는 1993년 12월 2일생으로 키는 180cm 중앙희극학원 출신입니다. 리인심상에서 호의선을 좋아하는 서브남으로 나왔었습니다.


↪ 중드 추천 정업성 호의선 판타지 로맨스 고장극 리인심상 보러가기





경연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는 배우인데요. 그냥 뭐랄까 약간 청춘물에 어울리는 상 아닌가요. 도묘필기 시리즈 같은 것도 잘 어울릴 듯 하구요. 




경연준 나이는 1996년 11월 5일생으로 키는 176cm 동화대학교 래플스 국제디자인대학원을 나왔습니다. 이인지하1 에서 여량역으로 나왔었는데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꽤 잘어울렸어요.




 그 외 사해중명 니호안이 량신미호경호시광 진혼가지열혈재연 량진호경지기하등에 나왔었고 오늘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모선생 청안소설래와 담송운 후명호 주연의 소요등이 있습니다. 소요에서는 그리 큰 역할은 아닐 듯 싶습니다.






✔️ 낙화시절우봉군 줄거리




'너의 사랑과 연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지 잘 보아라



천지에는 법도가 있다. 

그걸 어길시 에는 불사의 인연이라도 없애야 한다.'



'난 당신을 좋아해요.

좋아한다는 게 뭔지 아느냐


좋아한다는 건 매일 보고 싶고

영원히 같이 있고 싶은 거에요!'




둘 꽁냥
둘 꽁냥

잘 어울림
꽁냥 잘 어울림

좋은 건 다시
좋은 건 다시




" 신계 요계 인간계가 있던 시절 선경에는 중천 서해 북선계로 나뉘었고 그 중 중천의 왕에게는 두 아들 금수와 곤륜이 있었습니다. 중천제는 형인 금수를 차기 중천제로서 키우려 했습니다. 




중천제는 불로불사의 길이 길고 그 생에 있어서 사랑이라는 감정은 고통스럽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금수에게 모든 사랑과 연민을 버리고 수행을 하길 바랬습니다. 금수는 선한 마음에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자비심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건 붉은 동백꽃 한 송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곤륜신군은 화신령을 손에 쥐고 모든 꽃을 피우며 마음 대로 행동합니다. 근데 유일하게 홍차 하나만이 그의 화신령을 거부하고 화신령을 거부한 이 홍차를 파괴하려 했지만 금수가 번개처럼 나타나 살려냅니다. 




하지만 그 소식은 중천제에게 들어가고 금수에게 깨달음을 주고자 아끼던 홍차 동백요괴를 없애버리지만 그는 자기 손가락으로 홍차를 살려내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신계로부터 떠나보냅니다. 붉은 꽃잎 사이로 그녀는 어렴풋하게 그의 얼굴을 기억하려 하죠. 아마 그 때부터 시작한 사랑이었을 겁니다.




이후 천상에서 열리는 꽃 축제에서 금수는 홍응으로부터 그의 아내가 되고 싶다는 고백을 하지만 그는 요괴와 신선은 다르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녀는 그 말을 듣고 신계로 올라가기 위해 오랜 수행을 합니다만 그가 다른 이와 정혼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말죠. 상심한 그녀는 그를 잊기 위해 불멸의 삶을 포기하고 윤회에 들어갑니다. 




금수 역시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거스르고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하고요. 그녀는 그가 벗어날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이었고 꽃이 지는 계절에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시련을 겪지만 결국 둘이 함께 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런 선협 로맨물이 뻔하기도 한데 남녀 주인공의 케미와 남자 주인공의 멋있음 여주인공의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건데요. 




처음 금수를 향한 순수한 사랑을 간직한 홍응이 나중에 인간과 신의 차이를 비웃으며 살짝 변하기도 하지만 금수의 한결같은 헌신과 마음에 마음을 바꾸고 인간으로 강등된 그와 함께 평생을 보내게 되는 결말을 생각하며 초반을 살짝 본 제 소감은 나름 볼만 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호의선 캐릭터에 딱
호의선 캐릭터에 딱

류학의도
류학의도 완전 잘어울림




이 작품 원작이 촉객(Shu Ke 蜀客)의 동명소설입니다. 




촉객의 작품으로 실사화된 중드로는 중자 월가행 춘화추월 등이 있습니다. 중자는 라인업은 화려했지만 여주가 개취가 아니라 하차했었고 월가행은 오랜만에 재밌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중후반 내용이 급 하늘로 가버려서 하차했던 기억이 나네요. 




춘화추월은 이굉의 조로사 주연작으로 저예산이고 이제 찍은지 좀 되서 화면에 비친 메이크업이 살짝 그렇긴 하지만 아주 재밌게 본 작품이라 아직도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 중드 추천 이굉의 조로사 춘화추월 전생의 연인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내용 결말 리뷰 보러가기





2025년은 초반에 대봉타경인 국색방화만 정주행하고 하차한 작품들이 많은데 낙화시절우봉군은 끝까지 달릴 것 같습니다. 원래 완결 나면 달리는데 요즘 볼 중드가 없다 보니 자막 나오기 전부터 어쩌다 보니 보기 시작했는데요.




아!! 이 작품과 비슷하게 시작한 호요소홍랑 죽업편 회수죽정 꽤 볼만하더라구요. 역시 남주 여주 케미와 개인적 호감도가 있어야 그 작품이 재밌나봅니다. 



더빙이 살짝 거슬리는데 첫 부분 장운룡의 그 귀여운 가면이 본체와 잘 어울리고 류시시 고아한 매력이 드러납니다. 동방월초의 엄마이자 류시시 동생으로 나오는 심월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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