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정 류아슬 풍덕륜 중드 태양성신 太阳星辰 See Her Again 등장인물 출연진 소개 줄거리 내용 리뷰 타임슬립 수사물 태양성진 다시보기 결말 방영 이후 본문 추가
천웨이팅 윌리엄찬 타임슬립 수사물 중드 태양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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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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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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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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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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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두연 |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진위정 웨이보 태양선신 관방 웨이보 공개 예고편 캡쳐짤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홍콩 배우가 대거 출연했기에 홍콩배우의 경우 앞 병음은 광동어 표기입니다.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위정 류아슬 주연 타임슬립 수사물 태양성신 (Tai Yang Xing Chen 太阳星辰) 영문명 See Her Again 입니다. 타임슬립 수사물 하니까 생각나는데 우리나라 작품인 시그널 시즌2는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시그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말이에요.
다시 돌아와서 태양성신은 총 18부작으로 텐센트와 국제판인 WeTV 그리고 홍콩등 해외 에서는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되며 해당과영업 홍콩과 텐센트 공동출품작입니다.
아래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홍콩 배경으로 홍콩배우와 홍콩제작진들이라 중드풍보다는 홍콩 특유의 그 느낌이 있는 작품일 듯 싶습니다.
✔️태양성신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양광요(Yang Guang Yao 杨光耀)역의 진위정(Chan Wai Ting 陈伟霆 Chen Wei Ting William Chan)
- 진개청 (Chen Kai Qing 陈凯晴)역의 류아슬 (Liu Ya se 刘雅瑟 )
- 진자준 (Chen Zi Jun 陈子俊)역의 풍덕륜 (Fung Tak Lun 冯德伦 Feng De Lun): 특별주연
- 엽성 (Ye Cheng 叶诚)역의 사군호 (Tse Kwan Ho 谢君豪 Xie Jun Hao) : 특별초청주연
- 주만의 (Zhou Man Yi 周曼仪)역의 주려기 (Chow Lai Kei 周勵淇): 특별초청주연
- 장천명 (Zhang Tian Ming 张天明)역의 주감연(Chu Jian Ran 朱鑑然)
- 류위도 (Liu Wei Tao 刘伟滔)역의 육준광 (Luk Jun Gwong 陸駿光)
- 맥지홍 (Mai Zhi Hong 麦志鸿)역의 릉문용 (Ling Man Lung 凌文龍)
- 하패결 (He Pei Jie 何佩洁)역의 하두연 (Ho To Kuen 何杜娟 He Du Juan)
오리지널 각본 같은데 작가는 당요량(唐耀良)입니다. 이 분은 중드덕인 저도 누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홍콩러의 느낌이 나죠.
감독 황국강(Wong Kwok Keung 黃國強)으로 유명 홍콩배우인황종택(황중쩌)주연의 염정저격(廉政狙擊) 대만배우인 장효전 주연의 동방화이가(東方華爾街)등의 연출작이 있습니다.
다 미스테리 스릴러 그런 장르입니다. 이 작품과 결이 일맥상통합니다.
여주 류아슬 나이는 1989년 1월 13일생으로 키는 164cm 본명은 류흔( Liu Xin 刘欣)입니다. 2024년 기준 소속사는 영황오락(英皇娱乐)입니다.
출연작들은 살펴보니 주로 영화에 많이 나와서 중국 영화는 진짜 관심있는 배우 아니면 잘 안 보는 편이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드라마 출연작은 많지 않긴 한데 한동군 정원창 구리나자 주연의 선검운지범에서 방채미라는 역으로 나온 게 눈에 띄네요.
풍덕륜 나이는 1974년 8월 9일생으로 키는 177cm 미국 미시간대를 나왔으며 유명한 홍콩배우입니다. 2024년 기준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华谊兄弟)입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회사죠.
부인 역시 유명한 대만배우 서기인데요. 1997년 작품에서 처음 만나 2016년에 결혼을 하고 식은 최근에 올린 걸로 알고 잇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예전에 대만에 거주 했을 때 아는 분의 시댁이 서기네 집안이었는데 사진을 봤는데 서기와 이목구비가 다들 비슷하시더라구요.
사군호 나이는 1963년 3월 23일생으로 키는 173cm 홍콩연예학원(香港演艺学院)연기과 출신입니다. 왠지 오랜만에 뵙는 듯 하네요! 이 분도 연기 잘하시죠.
마지막으로 본 작품이 중계지극해청뢰던가 옥소령이던가 그랬는데요. 요즘 작품 활동 뜸 한게 아니라 그냥 제가 이 분 나오는 걸 안 봤을 뿐이었군요. 영화촬영도 꾸준히 하고 계셨구요.
외모 때문에 눈에 띈 주감연 나이는 1989년 1월 5일생으로 키는 180cm 역시 홍콩러구요.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을 나왔습니다. 홍콩 수영선수로도 활동하기도 했고 2024년 기준 소속사는 Triple S Artiste Management입니다.
자기 관리를 얼마나 잘하는지 남주 진위정은 냉동 인간 같습니다. 진위정 나이가 1985년 11월 21생이니 곧 마흔이네요. 저는 진위정 외모와 연기 호감이거든요. 그 특유의 날티나는데 또 진중한 그 카리스마와 분위기가 좋아요.
✔️ 태양성신 줄거리
'25년간의 시공간을 오가며
연쇄 사건의 긴 암전 속에서 추적을 벌인다.
옛날의 적과 새로운 친구가 함께 하는 순간
친구인가 적인가
고양이와 쥐의 게임 속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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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위정 찍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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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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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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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미모는 살아있네 |
그러던 어느 날 연쇄 인살사건을 수사하던 중 예기치 않게 2018년으로 시간을 건너 뛰게 되면서 벌어지는일들인데요.
과거의 미스테리와 현재의 인살 사건이 교차하면서 양광요는 정의와 시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그런 그의 옆에 여주 진개청이 있어주며 그가 가진 인간성과 따뜻함의 정서를 유지할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중국반환 전후의 홍콩의 도시문화와 인간관계의 변화도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그러면서 양광요라는 인물을 통해 25년에 걸친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타임슬립의 타임라인과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섞어 놓았는데요. 이를 이용해 사건에 대한 긴장감과 더불어 따뜻함도 동시에 보여주는 흐름입니다.
특히 가족에 대한 부분과 경찰로서의 위치 및 내면의 자기 구원도 하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걸 보면 단순한 타임슬립 수사물이 아니라 살짝 복잡한 심리 구성도 있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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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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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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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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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에 |
시간이 흘러도 정의는 살아 있는 건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법과 정의는 무엇인지에 대해서요.
개인적으로는 진위정 하나만 보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만 풍덕륜 사군호등 연륜 있는 중견배우들의 연기도 기대가 됩니다. 근데 여기서는 여주도 남주의 캐릭터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듯 싶습니다.
내용과 연출 그리고 배우들 연기까지 라인업을 보면 꽤 흥미롭게 느껴지는데요. 덕분에 넷플릭스에서도 공동 방영 됩니다. 우리나라 넷플릭스는 아마 안들어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정백연 주연의 신생처럼요. 다른 경로로 저작권이 잡혀서 티빙등에서 보실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러다 볼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일단 위티비에서 한글자막으로 보실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중화권 드라마로는 드물게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TV영상 콘텐츠 마켓인 밉티비 부분 중 MIPDrama 진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진위정이 이런 역할을 잘하긴 해요. 예전에 살짝 골치 아팠지만 마사순과 찍은 등홍년대(橙红年代)도 나쁘지 않았고요. 마사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서인지 진위정과 케미도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류아슬과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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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위정과 류아슬 |
얘기가 나오고 있는 작품이 송일과 주연작 로맨스 고장극 로향원한원전(露香园韩媛传) 디리러바 팽우안과 얘기가 나오고 있는 용호5세 (龙虎5世)가 있는데요.
두 작품 다 주요 출연진만으로도 흥미롭습니다만 아직 픽스 된 게 아니고 카더라 이후 소식이 들리지를 않네요. 노구문 시즌2도 준다고 했는데 작품이 엎어진 건지 어떻게 된지 영 소식이 없구요.
일단 이 작품 장르가 흥미로워서 개인적으로는 꼭 챙겨 볼 듯 하고요.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보게 되면 자세한 리뷰 결말내용등은 본문 맨 아래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찍어놓은 것 중 같은 텅쉰 출품작인 허아요안도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이전 글에서도 언급하긴 했지만 원작 자체가 좀 심오해서 어떻게 결과물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버전으로는 조려영 신지뢰가 찍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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